daily ALPA-K news briefing 알아서 남주는 항공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공정위 통과해도 산 넘어 산…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법적쟁점은?

국내 로펌 변호사들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국내는 물론 해외 경쟁당국의 ‘독과점 심사’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국내 1, 2위 사업자인 두 거대 회사의 통합으로 독과점 문제가 불거지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가 불발될 수 있다. 공정위는 일단 양사의 결합심사 요청이 들어온 뒤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자본잠식에 빠질 정도로 경영부실 정도가 심한 상태라 공정위가 기업결합 예외로 인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가까스로 공정위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 절차는 넘어야할 큰 산으로 남아 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김성은 기자

[2보] 검증위 “김해신공항 근본검토 필요”…사실상 백지화

정부의 김해신공항안(기존 김해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17일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결과를 발표하면서 “김해신공항안은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김해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출처 : 매일경제

글로벌 항공사들과 경쟁 기반 마련… 중복노선 정리 불가피 [항공업계 지각변동]

지난 1988년 이후 32년간 이어져 온 국내 항공업계 ‘빅2’ 시대가 끝나고 ‘빅1’ 시대를 맞게 됐다.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면서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까지 보유한 글로벌 7위 항공사로 도약하게 됐다. 하지만 향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항공산업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인력·노선 재조정, 수익구조 확보 등 과제도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