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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첫걸음’···추가 수속 없이 원스톱 환승 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환승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앞으로 최초 탑승 수속 한 번으로 별도 수속 없이 환승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15일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 수속(IATC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IATCI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한 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서비스 통합이다. 지금까지 국내 1·2위 항공사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던 두 항공사가 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IATCI는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서비스다. 환승객의 최초 항공사 탑승 수속 한 번으로 연결 항공편의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준다.

-출처 : 서울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조 “고용 유지와 소비자 후생 보장 대안 필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합병을 두고 양사 노동조합과 시민단체가 “고용 유지와 소비자 후생 보장을 위한 구체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아시아나항공노조,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등은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구조 문제점 점검 긴급 좌담회’를 열고 “대한항공 등은 어떻게 구조조정 없이 합병하고, (기존 인력 등을) 유지할지에 대해 명확한 방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매각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심규덕 아시아나항공노조 위원장은 “대한항공은 ‘경쟁사를 합병하지만 구조조정은 없다’는 괴이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도 했다.

송민섭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지부장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고용유지 각서를 위반할 경우 어떤 제재 방법이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며 “계약 위반에 따른 벌금성 5000억원은 구조조정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지부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4개 노동조합이 노사정을 구성해 논의하자고 사측에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답이 없는 상황”이라며 “대한항공 경영진이 정말 구조조정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4개 노동조합이 있는 대책위원회에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조선비즈

티웨이항공, 악기상 대비 도상훈련…”다가온 겨울에도 안전 최우선”

최근 티웨이항공 김포공항 안전훈련센터 내 운항통제실에서 겨울 폭설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제주도에 폭설이 내리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영업부서, 운항통제, 운송팀, 공항지점장, 예약센터 등 유관부서가 참석해 화상회의를 통한 실시간 훈련으로 진행됐다.

오후1시부터 제주공항에 약한 눈이 내리다가 2시경부터 강설로 변화된 후 강설 경보발령과 제주공항 폐쇄로 이어지는 상황 변화에 따라 항공기 운항 스케줄 조정, 대체 항공편 투입, 각 공항지점의 승객 대응 등 다양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출처 : 뉴시스

화물 운임 뛰자… 해외 항공사, 수십억원 들여 여객기→화물 전용기 개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수요가 바닥에 떨어지자 글로벌 항공사들이 앞다퉈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면서 항공 화물 운임이 오른 가운데 중고 항공기 가격이 떨어지면서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글로벌 항공산업 분석업체인 시리움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에서 화물 전용기로 개조되는 여객기 수는 총 90대로 올해보다 36%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2022년에는 109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시리움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내년도 화물기 개조 슬롯(건조 공간)이 대부분 꽉 찰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2년에도 전체 슬롯의 최소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싱가포르의 ST엔지니어링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건조 공간의 예약이 내년까지 모두 차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출처: 조선비즈

인천공항공사,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내국인 70.2% “해외여행 의사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해외여행 의향’ 설문조사에서 내국인 70.2%, 외국인 82%가 “해외여행 의사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내국인 1,000명과 중국, 일본,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60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해외여행 계획 여부를 묻는 항목에 “떠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외여행 시기는 ‘백신 개발 후 3~6개월 이내’ 비율이 내국인 33.4%, 외국인 35.3%로 가장 높았다. 선호하는 여행지역은 내국인의 경우 유럽을 가장 선호(42.2%)한 반면 외국인은 아시아를 선호(57.2%)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