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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4일 기업결합신고서 공정위 등에 일괄 제출

대한항공은 내일(14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출처 : KBS)

대한항공, 4년 연속 미국 APEX ‘5성 글로벌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미국 APEX의 항공사 등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APEX는 1979년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로 항공사, 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업 관련 482개 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2018년부터 ‘트립잇’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 세계 600여 개 항공사·100만여 편 이상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항공기 좌석과 기내서비스,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수집한 뒤 외부 전문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쳐 항공사 등급을 평가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에어부산, ‘무착륙 국제비행’ 기대이상 성과…흥행몰이 총력

에어부산이 저비용 항공사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흥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9월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목적지 없는 비행’을 시작했으며, 혜택이 더 강화된 상품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 평균 9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에어부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시점에 맞춰 부산에서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아이뉴스24)

항공 화물 운임 상승에 희비 갈린 FSC·LCC

코로나19로 항공 화물 운임이 상승하면서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LCC의 경우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항공 화물 사업에 뛰어들긴 했지만 경쟁력이 부재해 마땅한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FSC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여객 사업이 부진했지만 여객기의 화물칸을 확대(B777-200ER)하거나 여객기(B777-300ER, A350-900)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항공 화물 사업을 확대해 손실을 만회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 매출은 1조8458억원(영업이익 1020억)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매출(약 3조406억원)보다 약 4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전년동기 1191억원)은 비슷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혀 직접적인 타격을 입으며 기업의 명운이 달린 위기의 상황을 상당부분 극복해 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도 지난해 2분기(1151억원), 3분기(134억원) 등에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3분기 국제선 여객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했지만, 항공 화물 매출은 54% 상승해 흑자를 낸 바 있다. 여객기 1대를 화물기로 개조하고, 여객기 3대의 하부 공간을 분리해 수송 공간을 확대하는 등 항공 화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항공 화물 운임이 인상된 것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FSC에는 호재가 됐다. TAC인덱스에 따르면 ‘홍콩-북미 노선’ 항공 화물 운임은 1kg당 7.5달러(4일 기준)로 지난해 1월 초(1kg당 3.25달러)보다 2배 이상 올랐다.

항공 화물 운임이 인상되며 수익이 증가했고,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물류업계의 대목인 4분기에 들어 수익이 더욱 극대화 된 것이다.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과 하나금융투자의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화물 수송 실적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최대치인 27만1036톤(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을 기록했고, 노선별로는 전년동기 대비 미주(29%), 일본(34%), 중국(9%) 노선에서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항공 화물 수송 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3%, 10.1% 등 증가했다.

반면 LCC는 지난해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은 각각 659억원, 441억원, 400억원 등의 적자를 추정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LCC는 지난해 매분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LCC도 FSC와 마찬가지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항공 화물 사업을 시작했지만 별다른 수익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LCC의 항공 화물 사업은 유휴 여객기를 줄이기 위한 ‘궁여지책’에 불과했다는 평가가 많다.

LCC가 다수 보유하고 있는 B737-800 여객기는 항속거리기 약 5700km에 불과해 미주, 유럽 등 항공 화물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수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시작되기 전까지 LCC의 고전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LCC가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방안은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당장 비행기를 놀릴 수 없으니 항공 화물 사업, 무착륙 관광비행 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수익으로 연결되기는 힘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공급 과정에서도 의약품 운송을 위한 CEIV 파르마 자격증이 LCC에는 없는 만큼 여객기, 화물기 활용이 어렵겠지만, 백신 공급에 따른 효과로 숨통이 조금씩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실적 등이 회복돼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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