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작년 영업손실 3천358억…저비용항공사 줄줄이 적자
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항공 여객 수요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지난해 줄줄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3천358억원으로 전년(329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9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3천358억원으로 전년(329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9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출처: KBS]

‘생존기로’ 항공업계, 내년부터 수백억 ‘부품관세’ 내야할 판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수요 급감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내년부터 수백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관세’까지 부담하게 됐다.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 격이다. 업계에서는 업계 상황을 고려해 관세 면제를 지속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울릉공항 예정지 상공에 소형 여객기 ATR 72-500 최초 비행
2025년 완공 예정인 울릉공항 최초 취항 예정 항공사인 하이에어의 소형 여객기가 김포공항을 출발해 동해안과 울릉도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다.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15일 삼일절을 맞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하늘에서 울릉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일출까지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울릉도 무착륙 비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