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금) 국토부 행정처분심의위원회 결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비행계획 수립단계에서 조종사의 최대승무시간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승무원 편조 없이 항공기를 운항한 건에 대해 과징금 5,300만원(대한항공 3,300만원, 아시아나항공 2,000만원)을 처분하였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국토위 소속 박상혁의원(더민주/김포 을)실과 함께 실태를 고발했던 ICN-ANC 1SET 비행시 승무시간 초과에 대한 최종 심의결과가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KE의 경우에는 66Percentile을 적용하고, 평균 Taxing time을 고려하지 않은채 실제 1set, 8시간 초과(block time) 건이 작년 한해만 수십차례 있었습니다.

국정감사 이후 국토부 항공운항과의 실태 조사가 있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처분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으로 비행 계획 단계에서 승무시간 초과가 예상 될시에는 이번 처분 결과를 근거로 편조보강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동안 함께 업무를 진행해 주신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 조종사노조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