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LPA-K news briefing 알아서 남주는 항공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대한항공, 글로벌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티웨이항공 LCC 1위(종합)

대한항공은 한국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글로벌고객만족도 평가’에서 항공 여객 운송 서비스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협회는 매년 고객의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글로벌고객만족도 평가 LCC(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 전세기 운항을 통해 재외국민 수송을 지원하고, 올해 2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인 ‘티펫’을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 한국경제)

제주항공, 무상감자·유상증자 추진…”재무구조 개선”

코로나19 확산을 경영난을 겪은 제주항공이 결국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액면가 5천원의 보통주는 액면가 1천원으로 감액하고, 자본금은 무상감자 이전 1천924억원에서 384억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제주항공 주식 매매 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입니다.

주주배정 후엔 약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추진합니다.

(출처 : mbc뉴스)

제주항공-GS리테일, 상품개발·ESG 함께 한다

제주항공(089590)이 GS리테일(007070)과 함께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진행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업계 안팎으로부터 기대를 모은다.
제주항공과 GS리테일은 8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신규 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규 컬래버레이션 상품 기획·개발 △공동 기획 상품의 전략적 마케팅·홍보 △공동 ESG활동 기획·진행 등을 함께 한다.
(출처 : 프라임 경제)

확진자 ‘역대 최다’…에어서울 “백신 맞은 승무원만 투입”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내 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75명 늘어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212명)에 이어 이틀 연속 1200명대다.
이에 에어서울은 탑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승무원을 비행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매달 비행 투입 전에 선제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완료하고 비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PCR 검사를 완료하고 백신을 접종한 승무원들은 이날부터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의미로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인증 배지를 착용하고 승객 서비스에 나선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재 객실승무원의 약 97%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이달 중 기내서비스에 투입되는 모든 인력이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한다”며 “항공기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행 투입 전 PCR 검사, 백신 접종, 탑승객 마스크 착용 관리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및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프라임 경제)

해킹 증가에 ‘다시 보는’ 아날로그 기술자들 [여기는 논설실]

얼마전 스웨덴의 유명 슈퍼마켓 체인 ‘쿱(Coop)’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500여개 매장을 닫아야했습니다. 결제시스템이 마비됐기 때문입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이를 풀어주는 댓가로 일종의 몸값(랜섬)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입니다.
카세야는 전체 3만6000여 고객 중 40곳 미만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지만, 다수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라 1000여개 기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사태의 주범으론 러시아계 랜섬웨어 갱단인 레빌(REvil)이 지목됐습니다. 이들은 암호를 푸는 댓가로 7000만달러 (약 790억달러)를 요구했습니다.

해커들이 사이버공격이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엔 미국 송유관회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공격을 받아 미국 동부해안 지역에 원유공급이 차질을 빚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유가가 급등하고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랜섬웨어 공격 피해를 입은 국내기업이 78곳에 달합니다.

이처럼 늘어나는 해킹사고와 관련해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눈에 띄는 기고문이 하나 실렸습니다.
제목은 ‘나이든 근로자들이 사이버 공격의 비밀 병기다(Older workers are a secret weapon against cyber attacks)’입니다.
미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 엘리자베스 브로 연구원의 글인데요. 브로 연구원은 디지털 시대에 저평가돼 있는 ‘아날로그 시대’를 겪은 구세대의 기술과 가치를 다시 봐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예로 2년전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노르웨이 에너지기업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 사례를 들었습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사이기도 한 이 회사는 해커의 공격을 받자마자, 셧다운하는 대신 회사에 남은 베테랑 근로자들이 수동작업으로 전환해 생산을 지속했습니다.
과거 가동 방식을 알고 있던 근로자들의 일부가 여전히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고, 퇴직 근로자들도 도와주러 왔습니다.
수동방식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대표적 업종이 항공 운항입니다.
모든 비행기 조종사들은 비상시 매뉴얼로 작동하는 방법을 숙지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미 해군도 한때 중단했던 별자리를 보며 방향잡는 방법을 다시 가르친다고 합니다.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하는 거죠.
영국 정부는 지난 3월에 보안 국방 외교등 각 분야에서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들로 일종의 ‘민간 예비군’을 만드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이 본격화하는 시대에 아날로그 기술 유지가 현실성이 있을까 싶긴 합니다.
지금이야 과거에 지어진 공장들이 남아 있어서 그렇지만, 새로운 건물이나 시설들은 모두 첨단 디지털 장비로 꾸며져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보안을 강화해도, 자꾸 벌어지는 해킹사건 뉴스들에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분야는 더욱 그렇겠지요.
예전 아파트 화재 때 디지털 도어락이 작동 안되는 문제가 발생해 이후 보완 제품들이 나왔던 생각도 납니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는 ‘낭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비상수단’이란 생각도 듭니다.
(출처 : 한국경제)